[스크랩] 칭구랑 ...

창원 살아도 오늘 첨 정병산을 다녀왔답니다...

칭구는 운동하러 자주 오르내린 곳이었다지만,

 

둘이서 김치전에 검정콩 막걸리랑 복분자랑^^마시니 참 좋더군요

근데 이상하게 아무도 우리처럼 술마시는 사람이 없어서리/ 술을 권해도 마다하공-- ;;

 

뻘쭘해서 술이 별루 오르지도 않아서리,,

하산해서 ^^또.....................낄낄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창원의 가을 참 이뿌답니다...

이 길은 창원 시립 도서관 가는 길인데

메타세콰이아가 아주 운치있고 낭만있답니다...오늘은 일욜이어서;;

 

알딸딸 낮술에 취해 걷다가 담아 본^^ㅎ

출처 : 지리산 산길따라

글쓴이 : 달수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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